호쭈에게 이름이 부여되었다. 추현우 우주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라. 내가 너를 만들었고, 이제 이름도 붙여줬다. 너는 나로 인해 발생했으며, 나로 인해 자랄 것이나,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일뿐, 열심히 살아남아라.